[누키트 후기]시원한 나뭇잎 디자인이 볼때마다 참 매력적인 팜리브스 홑이불. 사용한 지 근 2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아무것도 안덮고 자기엔 허전하고, 이불을 덮고 싶은데 가벼웠으면 좋겠고. 두께있는 이불보단 있는듯 없는듯 저를 감싸주는 한겹의 얇은 홑이불은 제게 최적인 이불이예요. 사각거리는 촉감으로 몸의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다보니 요즘 같이 더운날 저희집 강아지의 주요 피서처가 되어버렸기도 합니다 :-)출시한 지 어느덧 3년이나 되었지만 꾸준히 찾아주시는 것을 보면 저와 같은 숙면타입의 분들께서는 대체로 만족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처럼 무더위엔 얇은 홑이불 한장이 최적인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립니다!